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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상식

최현석 셰프 스마트폰 해킹

by 티노♪ 2020.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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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노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유명한 쉐프 최현석씨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유명한 쉐프인 최현석씨는 사문서 위조에 가담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현석 셰프는 최근 스마트폰 해킹에 의해 이러한 사건에 휘말렸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요.

요즘 스마트폰 해킹 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배우 주진모씨도 스마트폰 해킹사건이 발생했는데 연예인들이라 범죄자들에게 더 잘 노출되는것 같네요.

최현석씨가 받고 있는 사문서 위조는 전 소속사인 플레이팅 컴퍼니 재무이사 및 다른 직원들과 한 "매니지먼트 계약서 위조" 입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회사 설립을 준비하던 회사에서 플레이팅 컴퍼니 재무이사 및 관련 직원들에게 스카웃 제의를 했다고 하네요. 
최현석 쉐프를 포함해서 여려 셰프들과 함께 이직하는것이 회사의 요구사항이라고 합니다.

최현석 셰프는 7년 계약을 진행했고 기간이 아직 남았기때문에 스카웃제의를 받을수 없었다고 합니다. 플레이팅 컴퍼니 재무이사 및 관련 직원들은 원본 계약서에 적혀있는 문구를 수정했다고 합니다.
문구내용은 "을에게 지급할 금원이 2개월 이상 연체될 경우 자동 해지된다"라는 조항을 추가한 혐의가 있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을은 마약, 도박, 성범죄 기타 이미지와 도덕성에 중대한 타격을 줄 수 있는 범죄행위를 하거나 이에 연루되지 않을 의무가 있다"라는 조항에서 "이미지와 도덕성에 중대한 타격을 줄 수 있는" 문구를 임의 삭제했습니다. 그 이유가 이번 해킹과 관련있는데요
최현석셰프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해커들에 의해 복제가 되었고 사생활 동영상 유포할것이라며 협박을 받고 있었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러한 이유로 플레이팅 컴퍼니를 상대로 매니지먼트 해지 요청을 했고 위조된 계약서로 일방적으로 해지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로 앞에서 언급된 F&B회사와 바로 매니지먼트 계약을 진행했다고 하네요.

경찰은 플레이팅 컴퍼니 재무이사 및 관련인물들을 조사중이며 최현석 셰프는 오직 서명만했으며 억울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팩트는 나오지 않았으며 사문서 위조에 관여 여부에 따라 죄의 경중은 달라질것으로 보여지네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정보가 나오게 된다면 정리해서 포스팅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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