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옆에 항상 붙어다니는말이 몇가지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애드센스"인데요.
오늘은 초보자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1. 애드센스 신청하는 방법
2. 승인거절시 재신청 방법과 팁
3. 주의사항
이렇게 3가지를 말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ADSENSE란?
구글에서 운영하는 광고프로그램인데요, 웹사이트를 소유한 사람이 애드센스를 가입하면 구글에서 광고비를 지불하고 웹사이트에 광고를 개제하게 됩니다. 사이트의 방문자가 많을수록 광고를 클릭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고 광고주로부터 돈을 받게 되는 방식인거죠.
네이버 블로그도 유사한 광고 제도가 있지만, 수익률은 티스토리가 더 좋다고 하네요.
(이 부분은 저도 검증을 못해봐서 ~카더라 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STEP 1. 구글 애드센스 사이트로 접속한다.
STEP 2. "지금가입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STEP 3. 광고를 적용할 사이트의 주소 및 내 메일 주소를 작성합니다.
STEP 4.구글 계정을 만들고 로그인 합니다.
STEP 5. 국가를 선택 후 약관 동의를 합니다.
STEP 6. 계정관련 개인정보를 상세하게 넣습니다.
STEP 7. 사이트에 해당되는 코드를 복사합니다.
STEP 8. "블로그관리"메뉴의 "스킨편집" 메뉴로 들어갑니다.
STEP 9. html 편집을 누릅니다.
STEP 10. <head> 밑에 코드를 붙여 넣습니다.
STEP 11. 사이트 검토 진행
STEP 12. 신청 결과 메일이 옵니다.
STEP 13. 최종 승인 메일
최종 승인 메일을 받게 되면 아래와 같이 나타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최종 축하 메일을 받게 되면 그 어렵다는 애드고시를 통과하게 되는거예요.
2. 재신청 Tip
제가 승인을 기다리면서 찾아본 글 작성 tip, 요령을 공유해보겠습니다. 정답은 아니니 참고만 하세요.
1. 글자 위주형
글자수는 2000~3000자 이상으로 하며 사진을 최소화하여 통과했다고 합니다. 봇의 점검항목에 사진 및 문장의 유사성이 있는데, 이 항목에 걸리는걸 방지하기 위해 글자 위주로 작성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블로그를 적다보면 저작권에 위배되는 사진이나 영상을 퍼오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주장이 있는듯 합니다.
2. 사진 위주형
주로 여행기, 맛집 위주로 글을 작성하시는분들이 이렇게 주장하시는데요, 최소 사진은 20장 이상 추가시 쉽게 통과 한다고 하네요. 글의 주제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제가 쓰는 글은 사진은 20~30장까지 넣게 된다면 소책자 정도 될듯하네요.
3. 다다익선형
짧든, 길든, 무슨글이든간에 자주 많이 쓰라는 겁니다. 최소 10개의 글을 작성후 승인 요청을 하고, 탈락시 다시 10개의 글을 추가한 뒤 승인 심사 요청을 반복하라고 하네요. 뭐 결국 통과 했으니 이런 경험담이 나오는거겠죠?
사실 저는 애드센스를 심사를 통과하기 위해 기존에 글을 쓰던 방식으로 작성했습니다. 글자수는 대략 1000~2000자정도 되고, 사진은 글마다 다르지만 적게는 5장, 많게는 12장까지 들어갔더라구요. 그리고 글은 9개 정도 작성됐을때 승인 요청을 했던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코드 삽입을 실수 해서 승인보류가 됐지만, html 코드를 간단히 수정하고 재요청하니 금방 승인이 됐습니다. 이과정에서 따로 글을 올린건 없습니다.
많은 글이 있어야하는건 어느정도 맞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글이 많거나, 사진이 너무 많거나, 의미없는 글이 너무 많은건,,,, 오히려 무한 승인 검토에 빠질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도 무한 승인검토에 빠져 승인까지 8개월까지 걸린사람이 있다고 하네요.
3. 주의사항
Tistory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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