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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istory

직장인의 이야기

by 티노♪ 2018.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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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시작하게된 이유는 크게 3가지 입니다.


1. 수익형 블로그



 저는 대기업을 다니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남들과 비슷한 월급을 받으며 야근을 하고 저녁엔 1-2시간씩 자기계발을 하고 있죠.

 6년정도 근무를 하다보니 주변사람들이 일만하는게 아니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취미로 하던 요가로 자격증을 따고 강사 활동도 하고, 

회사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더 개선 된 어플을 만들어 판매도 하고, 

주식이나 부동산을 공부해서 많은 수익을 낸 사람도 있었죠


저도 하고 싶고 좋아하는걸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창시절부터 혼자 공부한 내용을 가르쳐주는걸 좋아했고, 회사에서도 혼자 공부한 툴이나 업무처리 방법을 선,후배 사원들에게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주제로 나도 공부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가르쳐주고 싶어서 블로그를 하게되었고 그중에서도 소소한 수익이 발생하는 티스토리를 선택하게 된거죠



2. 어려운 공학정보를 풀어서 전달


 저는 기계공학과를 졸업했고 자동차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주변 지인들은 항상 이런 저런 인터넷 정보를 저한테 물어보곤 하죠. 그럴때마다 기자들에게 잘 놀아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반도 제대로 모르고 쓴 기사를 곧이곧대로 믿고 댓글을 달고 말을 전하는게 안타까웠습니다. 

 물론 모르는 분야에 대해 전문가처럼 늘어놓는다면 믿을 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다양한 분야의 공학 지식과 생활 정보를 공부해서 적어놓는 메모장 겸 사실 전달을 위한 매체로 이용하려고 합니다.


3. 익명의 가면을 쓴 일기장




 회사 밖 지인들을 만나면 저의 불평 불만을 이해 못합니다. 

다들 " 그 좋은 회사다니면서 왜?" 라는 반응이죠.

 물론 맞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는 "위만 보고 살지말고 아래도 볼줄 알아라~" 라고 하셨죠.

 하지만 사람사는 세상에 항상 좋고 기쁜일만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드라마 미생을 공감한 이유가 뭘까요? 저는 모두다 비슷한 환경은 다르지만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곳에 저의 소소한 하루 이야기를 두서없이 풀어보려고 해요. 또한 일상 생활속 소소한 이야기들도 풀어가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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