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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부동산

오피스텔 투자

by 티노♪ 2022.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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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만 투자하다가 요즘은 오피스텔을 보고 있다.
그 이유는 세가지 정도다.

첫번째, 전쟁으로 인해 원자재가 모두 다 인상했고 아파트 건설비용증가로 인해 무언가를 새로 짓기보다는 이미 지어진걸 사는게 이득이다.

두번째, 세금규제다.
윤석열정부로 바뀌면서 규제가 많이 완화되고 있지만 아직 다주택자에 대해서는 속시원하게 규제를 풀어주고 있지않다. 현 시점에서 아파트를 산다면 취득세 중과도 있지만 추후 엑싯이 어려울수도 있다. 또한 이미 오를대로 오른 아파트 가격이 최근 급락하고 있다고 한다.

세번째, 이미 올라버린 주택가격이다.
아무리 무주택자를 위해 정책을 편다고 한들 주택가격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없다. 결국 1,2인가구는 오피스텔로 가게 될것이다. 물론 빌라나 원룸으로 갈수도 있다. 하지만 빌라나 원룸은 투자자입장에서 봤을때 환금성이 떨어진다. 그리고 시세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다. 또한 빌라는 신축이 아니라면 고장과 수리의 반복에서 벗어날수 없다. 그래서 관리업체가 관리해주는 오피스텔이 차라리 투자자 입장에서는 좀 더 수월하게 보여진다.

그럼 오피스텔을 투자할때 고려해야할점은 무었일까?
나는 크게 세가지 정도 본다.
첫번째 입지
내가 좋게 보는 입지는 강남역, 판교역, 여의도, 마곡나루역, 김포공항근처, 여의도 이정도다.
이유는 각자 한번 생각해보는게 좋을것같다.

두번째 금액이다.
오피스텔 금액은 2-3억이하, 갭은 2천이하로 보고 있다. 이 금액이 내가 계산했을때 전세금을 돌려주는데 부담도 없고 매년5%씩 인상 및 시세차익까지 고려한다면 적절한 금액이라고 생각했다.

세번째 준공연도다.
난 분양권 또는 준공년도 10년이하의 물건을 주로 구매한다. 8년전 오피스텔을 구매했을때 데이터를 확인해보면 약 2년이 시세의 정점을 찍고 하락세를 보여줬다. 하지만 최근의 모습은 다르다. 사람들의 생활패턴도 많이 바꼈고 원룸, 반지하에 들어갈 생각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내 주변 신입사원들도 여유가 되면 오피스텔로 들어가 커뮤니티를 이용하고 주변 상권을 이용하는데 돈을 사용하는걸로보여진다. 그래서 신축 오피스텔을 선호한다.


이러한 기준으로 내가 선정한 오피스텔은 다음과 같다.
(이건 투자권유가 아닌 내 기록을 위한 자료이므로 투자는 각자 알아서 하시는걸로)
판교역 SK허브, 효성해링턴타워 1동
광교중앙역 엘포트 아이파크, 푸르지오월드마크, 센트럴푸르지오시티
강남역 푸르지오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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