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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부동산

11월 11일 부동산 뉴스 정리

by 티노♪ 2020.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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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매일경제

 

2년간 집 못팔면 일시적 1가구 2주택 안되는거 아닌가요?

못판다일까요? 팔면 비과세나 중과세 같은 혜택을 못받는다 일까요?

 

 

출처 : 헤럴드 경제

 

점점 세입자가 갑이 되는 상황이네요.

"내가 렌트카를 2일 빌렸는데 너네가 직접 탈거 아니면 2일간 5%만 인상분 내고 반납 연장 가능"

 

출처 : 매일경제

 

"홍남기 "부동산 매매 보합·안정…전세시장 불안정성은 안 잡혀"

장관이라면 정말 똑똑하신분일거고 아래 직원들도 똑똑하신분들이 많을텐데 정말 현재 상황의 원인을 모르시는걸까요?

제발 현실적인 정책 부탁합니다. 중학교때 책으로 공부했던 애덤스미스의 보이지않는손을 경험하게 실제로 경험하게 되었네요.

 

출처 : 머니투데이

 

정부 "조속히 전세 안정 조치…주택 수급 관리, 평생주택 공급"

전세대책에 또 다시 나온다고 합니다. 이거 자꾸 손댈수록 시장이 엉뚱한방향으로 가고 있는듯 하네요.

 

 

출처 : 파이낸셜 뉴스

 

서울 거주자, 올해 1~9월 경기도 아파트 3만3695가구 매입 고양시, 남양주시, 김포시 매입 급증... 전문가 "더 늘어날 것"

 

서울, 경기쪽은 이미 규제지역으로 되다 보니 규제미적용지역으로 퍼져나가는것 같네요.

곧 김포, 파주 이쪽도 규제지역 적용된다고 봅니다.

꾼들은 이미 부산, 대구, 광주쪽으로 내려갔다고 하는데.......

 

출처 : 뉴스1

"서울시 '청년월세지원' 5000명 선발에 3만4000명 몰려 최종 선정자 평균 월소득 123만원 중 주거비 46만원"

기득권세력덕분에 우리 청년들만 고통받고 있네요. 제발 정책다운 정책 발표해주세요!

 

 

출처 : KBS 뉴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투기 자본이 규제를 피해 지방 광역시로 이동하는 것을 통계로 확인하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운대구 등 동부산 지역에 대한 규제지역 지정 가능성이 더 높아졌습니다.

 

 

올 연말되면 전국 조정지역 가능하겠는데요? ㅎㅎㅎ 기대해봅니다!

 

 

<오늘의 다짐>

 1.시장 흐름이 이상하다. 부동산이 다시 들썩거리는것 같다. 특히 비규제지역(김포, 파주, 지방 광역시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앞으로 새로운 지역에 새로운 규제가 나올것같음.

 

 2. 앞으로 전세시장의 씨는 더더욱 말라갈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후배가 구매한 2000세대짜리 아파트에 전세가 2개.... 이게 말이 되나? 이 지역뿐만 아니라 경기도권(광명, 수원, 서울 몇몇곳) 500세대 이상 아파트에 전세 물량이 없거나 1%이내다. 근데 이 마저도 하루지나면 리스트에서 없어지고 실거래가 뜬다. 정상적인 시장은 아니다.

나도 이사시즌(2월)에 신혼집 구할때 경험했지. 

"전세 물량이 적다 → 전세가격이 올라간다 집값이 올라간다"

하지만 어느정도 전세 수요가 감소하기 시작하면 집값, 전세값 모두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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